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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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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사관학교 6기_2021.06.17 2021년 4월부터 시작된 취업사관학교 6기 모닝스쿨의 1학기 마지막 수업이었다. 캡스톤디자인부터 연구실 근로, 기말고사, 공모전 등 많은 일들을 모두 끝마치고 종강을 한 뒤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이번 1학기를 잘 살아왔는가에 대한 반성이었다. 1학기동안 블로그에 꾸준히 포스트하겠다고 다짐하였으나 내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었고 이 말조차 핑계라고 생각한다. 필요스펙을 점검하고 여름방학을 그 누구보다 알차게 보내기 위해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멜로빈슨의 강의영상을 보고 1학기 마지막 모닝스쿨 수업을 마쳤다. NASA의 로켓처럼 5,4,3,2,1 카운트 다운 하며 그 5초안에 일어나고 행동해라. 생각만 하려는 나의 뇌를 이기고 행동해라. 5초 안에 행동하는 변화의 힘을 깨달아라.
제5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 다양한 학과 학생들과 제 5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에 중점을 둔 공모전으로 5월21~22일 무박2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공모전이 진행되었고 수많은 팀들과 zoom을 통하여 각자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팀이 제시한 아이디어는 기존의 탄소포인트제 개선 부분이였다. Simple is the Best. 단순함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하였고 이미 탁월한 탄소 배출량 절감 효과를 가져온 탄소포인트제에 탄소 배출을 유발하는 다른 항목을 추가하고 홍보 효과를 증진시키는 아이디어였다. ESG경영, 2050 탄소중립 등 환경에 관한 많은 관심과 노력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이러한 공모전에 참가하여 의견을 낼 수 있어 유익한..
취업사관학교 6기_2021.05.25 비가 내려 어두컴컴한 아침이었지만 3분 명상을 통해 빗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깨끗히 정화하고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첫 시간에 나를 색상과 동물에 비유하는 30초 스피치 연습을 했다. 그동안 해왔던 프레젠테이션과는 차원이 다르게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다. 발표는 기존에 제작한 자료를 설명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오늘의 연습은 주제를 듣고 즉각적으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과 나를 연관지어야했기 때문이다. 나를 색상에 비유하자면 노란색이라고 생각했다. 첫째, 노란색은 어두운 곳에서도 밝아 어디서든 잘 보인다. 누구를 만나던지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나의 모습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둘째, 신호등에서 노란색은 잠시 서행하고 멈춰가라는 의미가 있다. 이처럼 항상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지만 지치거나 스트레..
취업사관학교6기 _9일차 일반기계기사 2회 필기를 준비하는 학생이 많은 관계로 8일차 취업사관학교 모닝스쿨을 진행하지 않았다. 오랜만에 잠을 더 일찍 잘 수 있는 상황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모닝스쿨을 진행하던 시간과 동일하게 오전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7시40분부터 일반기계기사 필기 공부를 시작했다. 9일차 학교의 공식적인 비대면 수업기간이 끝나 다시 대면으로 모닝스쿨을이 진행되었다. 지난 주까지 독후감 작성하기 과제가 있었고 오늘은 어김없이 명상을 한 후에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독후감을 읽고 적극적 경청 훈련을 하였다. 내가 읽은 타인의 독후감을 다른 사람에게 1분 스피치하고 내 파트너가 나에게 전달한 내용을 기억하고 핵심 의도를 파악하는 것을 연습했다. 내가 읽어보지 못한 독후감을 다른 사람에게 1분이라는 시간동안 설명한다..
취업사관학교 6기_7일차 7일차 5월4일 명상으로 취업사관학교 7일차 모닝스쿨을 시작했다. 명상을 통해 마음챙김을 하고 이력서 특강을 진행했다. 이력서 양식을 다같이 보면서 한 칸씩마다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어떤 부분을 유의하며 작성해야하는지 배웠다. 3학년이 끝날 당시 이력서를 제출한 경험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 작성했던 이력서에 부족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력서 작성법 뿐만 아니라 요즘 들어 많이 활용되고 있는 AI면접에 관한 부분도 알려주셨다. Ai면접에 관해서 주변 선배나 지인들에게 들어보기만 했고 정확하게 어떤 부분을 요구하는지 어떤 자세와 태도로 면접에 임해야하는지 간략하게나마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수많은 이력서를 작성할 앞날이 기대되고 설레게 만드는 수업이었다.
취업사관학교 6기_5,6일차 5일차 마지막 학년이라서 더 좋은 성적을 받고 싶었고 일반기계기사 공부와 중간고사를 병행하면서 부담감이 많이 느껴지는 한 주를 보냈다. 부담감이 많은 만큼 성적은 잘 나오지 못했고 아쉬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중간고사에 대한 후회를 가진 채 5일차 모닝스쿨 시간이 되었다. 복잡하고 싱숭생숭했던 마음이 3분이라는 길지않은 명상 시간동안 깨끗히 사라졌다. 어제까지만 해도 좌절하고 우울해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고 3분이라는 시간만 투자해서 명상을 했다면 어제 하루도 후회없이 활기차게 보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닝스쿨 시간이 아니라도 평소에 명상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다. 오늘은 주요 행사에 관한 안내사항을 들었고 3P바인더를 받았다! 하루 빨리 3P바인더 작성법을 배워서 빼곡히 채우..
취업사관학교6기 _3-4일차 이번 주차 취업사관학교 6기 모닝스쿨 수업은 직무분석에 관한 내용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희망 직무를 정의하고 직무분석을 통해 핵심 역량을 파악하는 것, 이를 바탕으로 해당 역량마다 필요한 시점을 파악해야한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앞으로 셀 수 없이 작성해야하는 자기소개서에 관해 배웠다. Youtube를 통해 다른 직무를 지원한 취준생의 자소서 작성법 영상을 보며 어떠한 식으로 작성해야하는지, 사람들은 어떻게 작성해나가는지 파악했다. 자소서 작성을 위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동안의 경험과 경력을 정리하고 측량가능한 즉, 수치적인 내용으로 기록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주차의 수업 내용 중 가장 마음 속에 와닿은 한 문장은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 였다. 전공 시험준비 부터 일반기계기사 2회차 필기..
취업사관학교6기_1-2일차 어느새 대학교 4학년이 되어 대학생이라는 말보다 취준생이라는 말이 더 와닫는 시기가 되었다. 4년동안의 대학생활을 통해 얻은 큰 깨달음 중에 하나는 기회를 찾고 붙잡는 것이었다. 취업을 하기 위해 도움받고 협력해갈 수 있는 기회는 대학의 취창업본부에서 진행하는 취업사관학교라는 취업동아리였다. 작년부터 지원을 하려했지만 학년제한으로 인해 드디어 4학년이 되어 취업사관학교6기에 서류,면접 통과를 통해 합격하게 되었다, 취업사관학교는 매주 화목 오전7시50분부터 8시50분까지 모닝 스쿨을 진행한다. 모닝 스쿨을 통해 직무,자소서,역량관리 등 나 자신을 발전시키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Mind control 및 서포트 역할을 한다. 1일차) 2021.04.13.Tue 모닝 스쿨 첫째날. 3분 명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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